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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중국의 풍요와 천안문 사태 그리고 우리의 각오.......

삼원학회 2014.06.03 22:00 조회 수 : 1182

중국은 북을 치며 풍류風流에 빠져 들어 있다. 서로 이익을 바라보지만 풍요로움보다는 사상思想을 바르게 하지 못하여, 장보章甫[유생儒生의 딴 이름]의 문덕文德은 복福과 재앙災殃이 서로 얽혀, 밝음과 미래를 여는데 어려움이 따라 바르게 나아가는 것 보다는 혼란으로 빠져들고만 있다.

중국대륙은 길吉한 운運이 장악하고 있어 발전함은 여전할 것이다. 그러나 민심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 분열된다.

ㅇ. 가까이도 멀리도 할 수 없는 것이 중국이다. 결정적 결함을 만들면 선전포고를 하여 요동을 취해야 한다.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중국이 두 동강 세 동강 나는 것은  그들의 독선 때문이다.

ㅇ. 중국의 동북 3성은 본래 고려의 땅이다. (고구려 장수왕 때부터 고려라고 불렀다.) 이를 알고 있던 모택동은 중국을 통일한 이후 같은 사상의 정치 동지인 김일성에게 반도 이북뿐만 아니라 요동의 땅(동북3성)까지 다스려 지배할 것을 제의 했으나 김일성은 이를 거절하였다 한다.

요동의 땅을 돌려 받아야 한韓의 대 통일을 이룩하는 것이다. 중국이 가장 두려워 하는 나라는 미국이나 일본 및 서양국의 나라가 아니다. 오직 한국만을 두려워 하고 있다.

ㅇ. 이땅에 머물러 살고있는 고려의 유민들은 대범하지 못하여 오랑캐라는 허물을 쓰고 있다. 지혜있고 용맹스럽고 뛰어난 민족이었다. 반도에 머물러 살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다 하지마라, 이제 요동땅을 수복하여 대 통일로 나아가 오랑캐라는 오명을 벗어야 할 것이다. 중국의 장성 이남사람들은 요동 동북 삼성의 삼람들과는 약속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일까 중국의 사람이 아니니까 멀리하고 있다 합니다. 실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정평이 있습니다. 한국도 다르지 않지요 한국의 수입 업자는 중국의 고추등 식재료 쓰레기도 한국으로 가져와서 판매하지요. 중국 사람들은 한국의 수입업자들이 이상한 사람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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