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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암울한 시대를 넘어

삼원학회 2014.05.13 11:18 조회 수 : 546

대한반도는 지금과 같이 암울한 시대가 없었다. 대내적으로는 정치, 경제, 국민들의 민심이, 대외적으로는 국제문제의 흐름, 남북 간의 감정, 주변국과의 이해관계 등이 다 혼란스러움에 빠져있다. 이 모두가 한 순간에 일어난 일들이다.

그렇다고 나라가 어렵다는 것은 아니다. 궤변詭辯의 주역들이 내뱉는 악몽의 말 때문에 민심의 변화가 있은 때문이다. 그들은 이 나라가 파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몹쓸 짖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려워 할 것은 없다. 잘 살피며 차분하게 차근차근 정리해 나아가면 순리에 따라 평정되어 갈 것이다. 세계 여론의 흐름은 앞으로 한국을 중심으로 하여 일어 날 것이다.

정부와 국민은 한층 더 넓고 깊게 살펴야 한다. 민족의 위대함을 보일 때가 되었다.

영광의 그날 대통일을 향하여.......

닥아오는 위기의 순간에 모든 국민과 공무원은 복지부동 伏地不動 (땅에 엎드려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마땅히 해야 할일을 하지 않고 몸을 사린다는 것.)의 퇴폐한 정신으로 이익을 바라는 마음은 버려야 한다. 위기의 순간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특히 동료들의 틈 바구니에 휩쓸린 분위기 속에. 그 덕에 월급받는 무능력자는 퇴출 되어야 한다. 이번 세월호 참사로 해경에 여실히 들어 났나.  대응능력 사명감 용기도 없는 등 무능한자들 참담한 모습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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