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영혼 없는 시신이 누워 있는 산소자리가 후손에게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답]*********************************************************************************
인간의 혼백은 삼혼과 칠백(넋)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魄)은 우리말로 넋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사람이 갖추는 넋의 기준은 일곱이다.
사람이라고 다 기능이 똑같은 것은 아니며, 팔백, 구백 등으로 백(넋)이 더하여질수록 사람은 더 뛰어나게 되고, 육백, 오백 등으로 백(넋)의 숫자가 감하여질수록 그 사람의 기능이 좀 떨어진다.
소위 넋 나간 사람, 좀 모자라는 사람이라고들 하는데 넋의 숫자가 부족한 것이다. 이 백(넋)은 죽음과 더불어 소멸한다.
혼(魂)에는 누구나 삼혼이 있는데 생혼(生魂), 영혼(靈魂), 각혼(角魂)이 그것이다.
생혼(生魂)은 살아있는 것을 관장하는 것으로 특히 피를 관장하는데 사람이 죽게 되면 따라서 소멸한다.
영혼(靈魂)은 죽으면 바로 저승으로 올라가 새로운 몸을 받아 환생을 하는데 빨리 환생하는 영혼도 있고 좀 더디게 환생하는 영혼도 있고, 차이가 있다.
생전에 자기가 지은 업(業)에 따라 차이가 생기는 것인데 더디게 환생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몇 대까지 제사를 모실 것인가가 결정된다.
더디게 환생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기간은 100년에서 150년 가량으로, 사람으로 따지면 5대 정도가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5대조(祖)까지를 제사지내는 것이다.
그 이상의 조상은 아무리 늦어도 환생하였을 것으로 보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한꺼번에 산소에서 시제로 모시는 것이다.
제사는 조상에게 음식을 공양하는 것이고 시제는 조상을 추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까 1년에 한 번 조상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제사를 정성껏 모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자정에 제사를 모시는 것은 그 시각에 하늘이 열리기 때문이다.
나머지 각혼(角魂)은 사람의 뼈를 관장하는 것인데, 이 각혼은 사람이 죽어도 소멸하지 않고 시신의 뼈에 남아 있게 된다. 바로 이 각혼이 동기감응(同氣感應)을 일으켜 후손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각혼은 시신의 뼈가 다 없어질 때까지 남아 있으니까, 상당히 오랜 기간 후손과 교감을 가지며 있는 것이다. 시신이 좋은 자리에 있으면 좋은 교감을 전하여 후손이 건강하고 부귀하고 출세하는 것이고, 나쁜 자리에 있으면 나쁜 교감을 전하여 후손이 질병과 가난과 고난을 겪게 되는 것이다.
조상의 유골이 온전하고 편안하면 동기감응하여 후손의 집안이 평안하고 화평하다. 조상의 유골이 편안하지 못 할 때는 역시 동기감응으로 후손이 질병이나 궁핍, 사고 등으로 어려워지게 된다.
역시 조상의 산소문제도 심각하게 고려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영혼 없는 시신이 누워 있는 산소자리가 후손에게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답]*********************************************************************************
인간의 혼백은 삼혼과 칠백(넋)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魄)은 우리말로 넋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사람이 갖추는 넋의 기준은 일곱이다.
사람이라고 다 기능이 똑같은 것은 아니며, 팔백, 구백 등으로 백(넋)이 더하여질수록 사람은 더 뛰어나게 되고, 육백, 오백 등으로 백(넋)의 숫자가 감하여질수록 그 사람의 기능이 좀 떨어진다.
소위 넋 나간 사람, 좀 모자라는 사람이라고들 하는데 넋의 숫자가 부족한 것이다. 이 백(넋)은 죽음과 더불어 소멸한다.
혼(魂)에는 누구나 삼혼이 있는데 생혼(生魂), 영혼(靈魂), 각혼(角魂)이 그것이다.
생혼(生魂)은 살아있는 것을 관장하는 것으로 특히 피를 관장하는데 사람이 죽게 되면 따라서 소멸한다.
영혼(靈魂)은 죽으면 바로 저승으로 올라가 새로운 몸을 받아 환생을 하는데 빨리 환생하는 영혼도 있고 좀 더디게 환생하는 영혼도 있고, 차이가 있다.
생전에 자기가 지은 업(業)에 따라 차이가 생기는 것인데 더디게 환생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몇 대까지 제사를 모실 것인가가 결정된다.
더디게 환생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기간은 100년에서 150년 가량으로, 사람으로 따지면 5대 정도가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5대조(祖)까지를 제사지내는 것이다.
그 이상의 조상은 아무리 늦어도 환생하였을 것으로 보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한꺼번에 산소에서 시제로 모시는 것이다.
제사는 조상에게 음식을 공양하는 것이고 시제는 조상을 추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까 1년에 한 번 조상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제사를 정성껏 모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자정에 제사를 모시는 것은 그 시각에 하늘이 열리기 때문이다.
나머지 각혼(角魂)은 사람의 뼈를 관장하는 것인데, 이 각혼은 사람이 죽어도 소멸하지 않고 시신의 뼈에 남아 있게 된다. 바로 이 각혼이 동기감응(同氣感應)을 일으켜 후손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각혼은 시신의 뼈가 다 없어질 때까지 남아 있으니까, 상당히 오랜 기간 후손과 교감을 가지며 있는 것이다. 시신이 좋은 자리에 있으면 좋은 교감을 전하여 후손이 건강하고 부귀하고 출세하는 것이고, 나쁜 자리에 있으면 나쁜 교감을 전하여 후손이 질병과 가난과 고난을 겪게 되는 것이다.
조상의 유골이 온전하고 편안하면 동기감응하여 후손의 집안이 평안하고 화평하다. 조상의 유골이 편안하지 못 할 때는 역시 동기감응으로 후손이 질병이나 궁핍, 사고 등으로 어려워지게 된다.
역시 조상의 산소문제도 심각하게 고려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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